(재)천안시축구단, 새로나병원과 메디컬 스폰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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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천안시축구단이 새로나 병원과 메디컬 스폰서 협약을 맺었다.
지난 18일 천안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천안시축구단 이종기 단장과 새로나 병원 장광식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메디컬 스폰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 위치한 새로나병원은 전문적인 체계를 갖춘 재활전문 병원이다. 최신식 재활 의료기기와 다수의 전문 물리치료사 등을 갖춰 선수들의 부상치료와 재활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단과 사무국에 대한 메디컬 테스트, 홈경기 의료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천안시축구단의 메디컬 스폰서로서 더 나은 운동환경 개선과 천안시 축구발전을 목적으로 두는 새로나병원은 선수들의 재활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장광식 병원장은 “새로운 3부리그 출범에 맞춰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메디컬 스폰서 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걱정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종기 단장은 “천안과 함께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함께 성장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